새로운 제도 도입 시 부작용은 불가피하지만 최소화해 – 1-2년 Pilot Test 와 Fine Tuning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Q.새로운 승진 규정이 적용된 지 채 2년이 되지 않았는데, 전임/임상 트랙에 대한 논의가 의과대학 차원에서 또다시 이루어 지고 있으며 거의 확정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교수들의 진료 및 연구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되는데 공청회 등의 과정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제기된 트랙제의 수정안에 대하여 그대로 적용하실 것인지, 아니면 교수들의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다시 거칠 것인지 궁금합니다.

공청회 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인사제도 개편안은 개개인의 교원 분들 모두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신중히 추진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라도 국내 환경에서도 본래 의도대로 작동할 것인지, 이로 인한 기관의 부담은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에 대해여 1,2년 간 Pilot Test가 필요합니다. 지난 2년 간 상당한 수준의 고민 끝에 도입이 결정된 트랙 제도 입니다. 다만 전임 교원이라는 틀 안에서 주로 논의가 이루어 졌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향후 핵심 전력이 될 강사, 임상 교원 등의 인력까지 제도 개혁의 틀 안에 넣고 , 전체 교수회의 등의 자리를 마련해 다시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최고의 인재가 계속 우리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공의, 강사, 임상교원의 환경이 적절하고 공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인재는 우리기관 이외 다른 기관에서도 호시탐탐 탐내는 인재입니다. 아쉬우면 네가 해라라는  자세, 후배니까 해야 한다는 자세는 더 이상 Valid 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이 변화하는 젊은이들에게 맞추지 못하면 공룡은 도태되는 위기의식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Core Strategy

  •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공청회 과정이 더 필요
  • 전임교수의 규정 뿐 아니라 강사와 임상교원까지 포함한 큰 틀에서의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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