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병원: 추가 재원 조달 방안 모색 – 통일 한국에서 매우 중요한 입지

Q.의료원장의 임기가 4년으로 되면서 새로 선출되는 의료원장님의 임기 중에 송도 병원의 개원이 엇물려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송도 병원과 관련된 좀 더 구체적인 계획안이 있으신지(개원 시기, 인력 확보 방안, 특화 분야 등)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 및 인천광역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세대학교와  체결된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서 (MOA)를 보면, 앞으로 체결 시점 기준 설계 2년, 건축 4년 (단계별 1년씩 연장 가능)이 가능한 것으로 명기 되어 있습니다.  인천 송도지역이 통일 한국에서 가지게 될 입지적 중요성을 생각할 때 국제캠퍼스의 발전은 연세대학교와 우리 의료원 백년대계에 주요 사업이 될 것 입니다.

현재 예상되는 1단계 송도세브란스 (26,000평) 및 2, 3 단계인 Yonsei Science Park 사업은 용인세브란스병원 사업을 비추어 보아 6,000억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인근 시흥 신도시의 서울대병원 설립 자금의 계획을 보면 50%는 SPC 건설사가 개발이익으로, 25%를 자체 funding, 25%는 정부/지자체 등 기금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짜여 있습니다.  신촌과 강남의 경쟁력 강화, 용인의 안정화에도 앞서 말씀드린 대로 1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한 상황으로 의료원장으로서 대단위 기부 등 추가 재원 조달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의료원과 우리 대학교에 위험을 안기지 않는 안전한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본질적인 명제는 다른 영역에서 “가장 배우고 싶은 기관"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미 제안 드린 아시아와 세계를 상대로 하는 간호교육원, 의학교육원, 보건대학원과 융합 된 의생명행정교육원과 연구시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병원을 한꺼번에 개원하지 않고 단계별로 확장하는 방법도 경제적 충격을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걱정하시는 인력확보 방안으로 올해 개원된 용인 모델을 거울삼아 송도 개원 시점에는 진료교원의 Attending System등 창의적인 인력 배치를  교수님들과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 국제캠퍼스는 원주 미래캠퍼스처럼 학교와 병원이 하나의 연세대학교 재단 산하 독립기구가 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제게 주어진 가장 큰 숙제는 21세기에 우리의 뜻에 공감하시는 새로운 세브란스 씨를 찾는 일이라고 명심하고 있습니다.

Core Strategy

  • 송도 병원은 연세-의료원 백년 대계 사업
  • 범 연세 차원 장기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 필요
  • 개발 단계에서 투자 주체 분산 및 Phase 별 계획 등 경제적 충격을 줄이는 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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