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행정: 확실한 지원 기구로 – 의료원 연구기획팀: 국가연구 대단위 사업 기획 육성

Q.현재 의료원에는 연구 행정이 다원화 되어 있어 비효율적입니다. 또한 연구 기획 기능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글로벌 2020 (2020년 까지 20개 분야를 글로벌 20위내에 진입 목표 기획) 등의 bottom up 기획을 통해 많은 기관의 발전을 이루었으며 2019년에는 3010 기획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학장님께서 기획 기능을 재정비하기 시작하셨지만 의료원 전체의 기획이 투명하게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연구 행정과 연구 기획 기능을 어떻게 발전 시킬 지에 대한 후보자 분들의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기획 실행은 현업 연구를 잘 하시는 교수님들은 전투병과 기관장과 행정조직은 지원병과

현재 연구총괄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의료원 최고의 위원회에서 다루어 지는 내용을 보면 핵심연구 분야 발굴이나 지원방안 보다는 현재 운영상 발생하는 문제점들이나 각론적인 내용들에 발목 잡혀 큰 숲을 논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위원회의 면면을 보면 연구의 기획기능을 담당할 설계도 그리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기관장들 특히 연구를 최근에 많이 해보시지 않은 분들이 직접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는 없습니다. 연구를 어느 정도 해본, Cutting Edge 에 있는 현업 중견 연구진이 모여서 연구 기획을 하는 실무 조직을 Core 로 하고, 이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을 붙이는 시스템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과학 연구처, 각 대학 연구부, 임상연구센터 등 조직 거버넌스의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계 지원 부분을 보면, 각 연구부서마다 통계 인력이 따로 있습니다. 이유는 모든 부서에서 새로운 업무를 할 때 기존의 T/O에서는 구현이 안되니 각자 별개 조직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한 땅에 있더라도 서로의 뿌리가 설립단계부터 갈라져 있으면 시간이 지나 성장하였을 때 시너지를 내기 어렵습니다. 힘들더라도 의료원장으로서 현재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연구 지원 단위들을 기능적으로 크게 묶을 수 있도록 조직 개선안을 짜겠습니다.

실무적으로는 현재 의과학연구처에 대한 많은 불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와 주실 수 있도록 의과학연구처의 업무분장을 Support조직으로 재편하고,  행정간부를 각 교실과 연구소로 전진 배치, 교수님들의 소중한 연구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구 분야의 방향성은 SCI Impact Factor의 합과 수주 연구비 총액이 아닌 우리만의 특징적인 연구와 또 Megatrend를 반영할 수 있도록 일관된 육성 철학이 마련되어야 하겠습니다.  장기적인 호흡으로 인생역작 연구를 하실 수 있도록 각 교수님들의 평가 체계를 바꾸는 노력이  대힉 학장님들간 소통을 통해 이루어 지게 하겠습니다.

Core Strategy

  • 의료원 연구총괄위원회 기획 기능 부재 문제
  • 현업 중견 연구진이 모여 기관 단위 연구를 기획하는 Core가 되고, 기관장급은 Support
  • 연구 지원 단위 부서들을 기능별로 재편, 산통을 겪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행할 것
  • 국가연구사업 수주 관리 핵심 지원 부서인 의과학 연구처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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