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사업 재원, 실현 가능 구체적 방안으로 차질없이 확보

Q. 후보자 분들 마다 재원 확보의 구체적인 액수를 제시하고, 확충 인력의 수와 달성할 목표의 순위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부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과거 의료원장 선거에서의 공허한 구호나 공약과 차별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한 구호만이 아니라 실현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의적인 수익 개발 서울역 외래 센터와 SRT 수서역 외래 검진 센터

최근 일산차병원 건립의 토대가 된 Cash Cow 서울스퀘어 불임센터와 같이, 선배들이 마련해주신 서울역 세브란스 빌딩내 외래 센터를 건립, 적은 투자로 고유의 신환을 창출하는 모델을 개발하여 기관의 수익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합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하여 SRT 수서역 인근에도 비슷한 모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수익의 일정 부분은 인력에 재투자해야 합니다.

제 가장 큰 고민은 우리보다 이익구조가 분명히 우월한 아산병원이나 기업의 후원을 받는 삼성병원이 우리보다 계획하고 있는 사업규모가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재단 유보금 등 그간의 선배 경영진들, 여러 교수님들과 교직원들이 바친 열정과 희생으로 세계에서 유례가 드문 주인 없는 의료기관의 본보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희생에만 기반을 둔 모델은 21세기 중반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기관을 이끌 다음 세대 교직원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는 적어도 순익의 ¼에서 1/3은 반드시 인력에 대한 보상에 배분해야  합니다. 우리만의 전통과 문화를 잘 살릴 수 있는 정교하게 설계된 보상체계가 미래 성공의 핵심입니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우수 인재를 유치할 수도, 방대한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도, 또 급변하는 미래를 준비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혁신적인 방법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발로 뛰겠습니다

원론적인 구호와 장밋빛 공약보다는 한 사업, 한 사업을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효율을 높이는 혁신적인 방법들도 개발되어야 합니다. 인사혁신처가 정한 적극 행정의 뜻은 ‘공무원이 업무 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선제적으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우리 의료원도 과거의 관행을 되짚어 보고 교수님들과 직원들이 불편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집무실에 앉아 보고받는 리더십으로는 불가능하고, 구성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적극적인 소통과 발로 뛰는 리더십이어야 가능합니다. 리더가 대부분의 시간을 기관 내 행정 처리와 기존 자원 분배에 소진하는 과거의 방식으로는 주어진 기회를 피동적으로 ‘실행’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대내외에서 새로운 기회와 방법을 발굴하고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Core Strategy

  • 기확보 재원과 미정 재원 정확히 파악
  • 서울역 외래 센터, SRT 수서역 외래 검진 센터
  • 기관 순익의 1/3 을 인력에 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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